피파온라인3 15시즌을 맞이하여 로스터패치가 됐습니다. 각 구단마다 스폰서가 변경되어 유니폼들의 외형도 변경됬기때문에 어떤 유니폼이 예뻐졌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15시즌에는 이탈리아 리그의 유니폼들의 디자인이 예쁜 게 많은 거 같습니다.
이번 로스터패치에서는 과거 [14시즌] 보다 새로운 [15시즌]의 대부분 유니폼들의 디자인이 예뻐져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유니폼은 이탈리아 세리에A 차세나, 이탈리아 세리에B 라티나, 네덜란드 NAC브레다입니다.
발렌시아의 유니폼은 어웨이는 네덜란드 국대 유니폼으로 사용하기 좋고 홈은 깔끔한 검정/흰색 조합의 유니폼입니다. 스폰서 광고가 눈에 띄지 않기때문에 전체적으로 깔끔한 스타일을 원하신다면 추천합니다.
프랑스 리게1의 보르도 유니폼은 홈은 남색이며, 어웨이는 흰색입니다. 어웨이가 흰색과 빨간색의 조합으로 강렬한 느낌을 주며, 흔히 간지나는 유니폼입니다. 우리나라 기업인 기아가 스폰서를 맡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세리에A의 AS로마의 유니폼은 자주 색과 흰색의 조합의 유니폼입니다. 홈보다는 어웨이가 더 인기가 많은데 흰색의 유니폼에 포인트로 줄이 가있으며, 스폰서 광고가 눈에 띄지 않기 때문에 깔끔합니다.
팹시 유니폼으로 불리는 콜럼비아 리가 포스토본 리그의 미요나리오스 유니폼은 중앙에 큼지막한 팹시 광고가 인상적입니다. 스폰서를 많이 달고 있는 유니폼 치고는 예쁜 편입니다.
멋있는 유니폼중 가장 으뜸으로 뽑은 이탈리아 세리에A의 체세나 유니폼입니다. 팔뚝 부분의 지브라? 무늬가 포인트이며, 홈은 밝은 느낌 어웨이는 좀 더 어두운 느낌을 줍니다.
이탈리아 세리아B 라티나 홈 유니폼은 검은색과 연보라색의 조합으로 강렬하면서 몽환적인 느낌을 줍니다. 이런 색상의 유니폼은 유일하게 라티나만 존재하기 때문에 유니크함도 있습니다. 어웨이는 깔끔한 흰색/파랑 조합입니다.
단색으로 가장 진한 검은색을 가지고 있는 이탈리아 세리에B 스페지아 유니폼입니다. 홈은 진삼 올검, 어웨이는 올 흰색으로 홈, 어웨이 모두 유님폼들이 매우 깔끔하며, 시크한 느낌을 줍니다.
무늬가 들어간 유니폼을 원하신다면 잉글랜드 엔파워 챔피언십 찰튼 애슬레틱 유니폼을 추천합니다. 홈 유니폼은 빨간색과 흰색의 조합으로 이쁘게 무늬가 들어가 있으며, 어웨이는 검은색과 회색의 조합으로 무광 검정 같은 느낌을 줍니다.
터키 수퍼리그의 아키사르스포르는 초록색 유니폼 팀중에서 가장 이쁜 유니폼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홈 유니폼은 검정과 초록의 조합으로 안정된 느낌을 줍니다. 어웨이는 개인적으로 별로입니다.
터키 수퍼리그 에스키셰히르스포르는 홈 유니폼보다 어웨이 유니폼이 눈에 띄는데 검정과 빨간색의 조합 흔히 말하는 간지 검/빨 유니폼입니다. 강렬한 유니폼을 찾고 계시다면 추천합니다.
러시아 챔피언십 FC우파의 어웨이 유니폼에는 귀여운 펠렛이 그려져있습니다. 귀여운 유니폼을 찾고 계시다면 추천합니다. 홈 유니폼은 연한 빨간색을 찾고 계시다면 추천합니다.
네덜란드 에레디비치에 NAC 브레다 홈 유니폼은 검정색과 노란색의 조합으로 노란색 유니폼 중에 가장 이쁜 유니폼입니다. 어웨이 유니폼은 인 게임에서 한국 디지털 군복 느낌이 납니다.
정통의 강호 AC밀란 홈 유니폼은 팀의 마크와 잘 어울리게 디자인되었습니다.
※이 글의 유니폼 기준은 개인적인 의견으로 작성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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