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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시즌6] 트페 템트리, 특성, 룬 (트페 장인 분석)

by gamein299 2016.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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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6 미드 픽률 1위인 챔피언은 트페입니다. 


트페는 [W-평-Q]와 [파랑-빨강-노랑] 카드의 로테이션만 알고 있다면 나머지는 [게임 운영 이해도]가 트페의 숙련도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챔피언입니다. 


트페는 브론즈와 실버에서는 50% 아래의 승률을 보여주고, 골드 이상부터는 모두 50% 이상의 승률을 보여줍니다. 


트페가 상대하기 힘든 카운터 챔피언으로는 야스오, 판테온, 제드, 피즈가 대표적으로 뽑히고 있습니다. 


※이 글의 빌드는 트위스티드 페이트 장인 1-5위의 템트리, 룬, 특성을 참고했습니다. ※


리치베인: 트페에게 중요한 스텟인 이속과 쿨감이 붙어있고, 트페는 평타를 쉽게 섞을 수 있는 챔피언이기 때문에 첫 코어 템으로 트페에게 가장 강한 아이템입니다. 


루덴, 존야, 라바돈 "쓸데없이 큰 지팡이 "로 올리는 AP 후반 코어 아이템 삼총사는 자신의 상황에 따라 순서를 바꾸시는 걸 추천합니다. 예를 들어 상대의 타겟팅이 자신이 아니라면 존야는 나중에 올리고 루덴까지 나온 시점에서 공허의 지팡이를 바로 올리는 게 딜에서는 더 좋기 때문입니다.


2도란을 가는 이유 

6렙 이후부터 라인을 푸쉬하고 로밍각을 봐야 하는 트페는 2도란을 선호합니다. 첫 귀환이나 두 번째 귀환에서 도란+도란+아이오니아 조합을 뽑으면 라인 푸쉬력을 높일 수 있으며, 도란반지의 기본 지속효과: 미니언 처치 시 마나 4 회복이 중복되기 때문에 라인을 미는데 스킬을 사용해도 로밍 각 이 나왔을 때 마나가 부족한 상황이 적어집니다. 

심연의 홀: 상대 라이너가 AP라면 "심연의 홀 "을 사용합니다. 심연의 홀은 자신의 마법 저항력을 증가시키고 주변 적 챔피언의 마법 저항력을 낮추는 고유 지속효과가 있는데요, 방어와 공격이 함께 되면서 저렴하기 때문에 AP 대응 아이템으로 가장 가성비가 좋은 템입니다. 


영겁의 지팡이(로아)트리

로아의 장점은 레벨업마다 체력과 마나가 수급되어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면서 후반에는 투자 대비 높은 체력, 마나, 주문력이 보장된다는 점입니다. 


단점은 보통 신발을 사고 로아를 1코어 템으로 가게 되면 챔피언의 레벨로는 9에서 10레벨, 시간대로 12분 대가 지나야 로아가 뽑히기 때문에 초, 중반 로밍 타이밍에서 힘이 빠진다는 점입니다. 


상황에 따라 좋고 나쁘고 갈리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유동적으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트페 장인의 천둥 특성>

트페는 천둥 군주 특성을 사용하게 됩니다. 상대의 CC 여부에 따라 흉포 4번째 현상금 사냥꾼과 압제자를 바꿔주시면 됩니다. 또 쿨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면 책략 5번째 정밀함 대신 지능을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트페는 짤짤이가 심한 상대를 만났을 때 시작 템으로 부패의 물약을 사용할 때도 있습니다. 부패의 물약을 시작 템으로 사용할 경우 책략 두 번째 특성을 룬친화력 대신 비밀 창고로 바꿔 물약 지속시간을 10% 증가시켜주시면 좋습니다.


<장인의 시즌6 트페 룬 셋팅>

상대에 따라 AP와 AD 룬을 정해놓으면 초반 라인전이 좀 더 여유로워집니다. "왕룬 이속"과 "표식 마관"은 고정으로 사용하고, 상대에 따라 인장과 문양을 마법 저항력, 방어력, 체력으로 조합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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