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것저것

롤 "나 도미니언 아니다 모드" 꿀 챔피언 추천

by gamein299 2016. 5. 28.
반응형

플레이하는 유저가 많지 않아 사라졌던 도미니언이 로테이션 모드로 돌아왔습니다.


"나 도미니언 아니다 모드"는 기존의 도미니언보다 전략보다는 전투가 중요시되게 변했죠.


나 도미니언 아니다 모드에서는 6시부분의 맵이 가로막혀있어 10명의 유저들이 12시쪽에 모여서 싸우게 됩니다.


게임 전개가 빨라진 만큼 포탑을 공성보다는, 오로지 싸움만 잘하면 되기 때문에 나 도니미언 아니다에서는 기동력 있고 싸움을 잘하는 챔피언이 좋습니다.


<알리스타, 다리우스, 피즈, 자르반4세, 니달리, 샤코>


위 챔피언들은 도미니언에서 가장 추천하는 챔피언들입니다, 도미니언에서는 지형을 잡고 싸우거나, 딜교환같은게 없는 수준이라 아군에게 보호받아야 딜을 넣을 수 있는챔피언, 특정 조건이 갖춰져야 되는 챔피언 등은 좋지 않습니다.


기동력이 뛰어나거나 난전에서 스킬셋이 좋거나, 아무나 한명을 암살할 수 있는 딜이 나오거나, 딜과 탱이 비교적 제약없이 계속해서 가능하거나 하면 도미니언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챔피언입니다.


위 챔피언들 말고도 오공, 잭스, 올라프, 이렐리아 같은 브루저들도 도미니언에서 쓸만하며, CC가 많은 레오나, 마오카이 같은 챔피언들도 도미니언에 어울리는 챔피언들입니다.

<칠흑의 양날도끼, 삼위일체, 루덴의 메아리, 존야의 모래시계>

아이템 선택은 딜탱은 칠흑의 양날도끼, 짧은 스킬쿨을 가지고있거나 탱커는 삼위일체, AP샤코같이 치고빠지는 챔피언은 루덴의 메아리, 들어가는 AP챔피언은 존야의 모래시계를 첫코어 아이템으로 사용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영겁의 지팡이나 마나무네, 대천사의 지팡이같이 효과를 발휘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아이템들은 도미니언 전용으로 따로 나와있어 소환사의 협곡보다 좀 더 빠르게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나 도미니언 아니다 모드 폭풍제단>


도미니언의 목표는 상대보다 거점을 많이 점령해서 상대 넥서스의 체력을 0으로 만드는 겁니다, 나 도미니언 아니다에서는 초반에 뺏을 수 있는 거점이 12시(풍차) 뿐이라고 보면 되기 때문에 12시를 점령하지 못했다면 중앙 폭풍제단에서 버프를 노려야하고, 기동성 좋은 챔피언이 상대의 넥서스 아래쪽에 초강력 미니언 유물을 먹어줘야 합니다.

<초강력 미니언 유물>


유물은 상대의 억제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유물의 위치는 상대가 태어나는곳 아래 7시, 5시에서 생성됩니다. 상대가 쪽에 있는 유물만 먹을 수 있으며 상대가 전투에 정신이 팔렸을 때 기동성 좋은 챔피언을 활용해서 확보하시면 됩니다.

반응형

댓글